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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4 09:19

'38 사기동대' 서인국, 침대 위 헝클어진 자태 'so sexy!'

▲ 38사기동대 서인국 ⓒOCN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OCN ‘38 사기동대’ 서인국이 천부적인 ‘뇌섹꾼’의 ‘내추럴 본’ 섹시미를 분출을 예고했다.

서인국은 오는 17일(금) 첫 방송될 OCN 새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극본 한정훈/연출 한동화/제작 SM C&C)에서 남녀노소를 홀리는 꽃미모와 비상한 두뇌가 뒷받침된 천부적인 사기꾼, ‘뇌섹꾼’ 양정도 역을 맡았다. 재빠른 판단력과 누구라도 빠져들게 만드는 대담한 말빨까지 사기꾼의 모든 것을 지닌, 프로 사기꾼의 면모를 담아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서인국은 천부적인 사기꾼인 ‘뇌섹꾼’ 양정도다운 오묘한 마성의 매력을 발산,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침대위에서 헝클어져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조차 ‘섹시 본색’을 고스란히 분출하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것. 휴대 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나눈 후 침대에 드러누워 버린 서인국은 촉촉이 젖은 우수의 찬 눈동자를 드리우는 가하면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휴대 전화를 한참동안 응시하는 등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서인국은 자다 일어나 머리와 얼굴이 부스스한 상태에서도 치명적인 섹시함을 과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뇌섹꾼’답게 번뜩거리며 강렬하면서도 슬픔과 외로움이 묻어나는 아련함을 주는 눈빛은 ‘극과 극’의 양면적인 느낌을 선사, 사기꾼 양정도의 ‘마성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 전화를 받고 있는 일상적인 모습에서도 서인국은 강한 남자의 아찔한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다. 서인국의 탄탄한 잔 근육이 돋보이는 팔뚝에는, ‘상남자’의 상징인 힘줄이 툭 튀어나와 있어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뇌섹꾼’ 양정도와 싱크로율 100%인 비주얼로 중무장한 서인국이 어떤 열연을 펼쳐내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CJ E&M 황준혁 PD는 “서인국은 이미 머리부터 발끝까지 양정도로 완벽하게 빙의, 현장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은근한 카리스마와 성실한 자세, 언제 어디서나 잃지 않는 미소까지 배우 서인국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38 사기동대’에서 개성 넘치는 ‘뇌섹꾼’ 양정도의 모습을 그려낼 서인국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CN 새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는 오는 17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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