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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02.21 14:33

웰메이드 커플, 4인 4색 매력 물씬 풍기는 복고풍 화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웰메이드스타엠 배우 이준혁, 유호린, 이종석, 고은아 커플이 앤티크한 분위기의 재즈 클럽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패션매거진 <슈어> 3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웰메이드스타엠 배우 4인은 완벽한 1920년대 빈티지한 스타일의 콘셉트로 우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스스로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가며 촬영을 진행해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시켰다.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고은아와 신비스런 이미지의 이종석이 적극적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준혁과 유호린 역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연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1920년대 분위기에 대해 4인의 배우들은 “1920년대에 태어났으면 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아마 지금이랑 비슷할 것 같아요. 맘껏 끼를 발산하며, 지금보다 훨씬 더 자유 분방하게, 멋진 패션 아이콘으로 영화처럼 살지 않았을 까요?" 라며 시대를 거스르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한편 이준혁은 오는 3월 14일 첫방송 될 KBS-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며 유호린은 현재 JTBC-TV <인수대비> 에서 한명회를 쥐락펴락하는 '초선'역으로, 이종석은 MBC-TV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에 한창이며 고은아는 채널 A <K-POP 최강 서바이벌> 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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