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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사회
  • 입력 2016.06.03 11:05

김현중 vs 전 여자친구, 16억원 손배소 첫 변론기일

▲ 김현중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군 복무 중인 김현중(30)을 상대로 전 여자친구 최모(32)씨가 제기한 '16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이 오늘(3일) 열린다. 

앞서 최모 씨는 지난해 4월 임신한 상태에서 김현중에게 폭행 당해 유산했다며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양측 변호인은 지난 4월 22일 변론준비기일을 가졌으며,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돼 그가 오늘 어떠한 발언을 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5월 군에 입소해 경기 파주 30사단 부대로 배치받아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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