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가수 김종서가 MBC라디오 개편을 맞아 신설된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에 출연,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비화를 공개한다.

부활 1대 보컬로 김태원과 창단멤버였으나, 함께 활동하지 못하고 떠난 이유와 심경, 그 후 ‘마포대교 밑에서의 고생담’ 등을 솔직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새롭게 디제이가 된 부활 김태원을 응원하기 위해 라디오를 찾은 김종서의 음악과 추억 이야기는, 오늘(3일) 밤 8시30분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김태원입니다’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