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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6.03 10:22

빅뱅-아이콘,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출격

▲ 빅뱅, 아이콘 ⓒYG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YG 선후배 빅뱅과 아이콘이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에이네이션’에 나란히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이 오는 8월 27일과 28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27일 YG 소속 선후배 아티스트인 빅뱅과 아이콘의 출연이 확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빅뱅은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헤드라이너를 장식한다.

또 아이콘은 데뷔 후 첫 출연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빅뱅은 오는 7월 29일, 30일, 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000여 관객 규모의 데뷔 10주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데뷔 10주년 첫 프로젝트로 6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빅뱅 메이드’를 발표했으며,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다른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으로 오리콘 1위를 차지하며 등장한 아이콘은 첫 투어로 이례적인 14만 6000여명을 동원한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아시아투어로 홍콩, 중국 난징, 청두, 상해 등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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