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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3 09:54

'신서유기2' 은지원, 사상 최대의 시련 '리장 고성 안에서 돌솥비빔밥을 찾아라?'

▲ 신서유기2 ⓒtvN go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서유기2' 은지원이 리장 고성 안에서 돌솥비빔밥을 찾으라는 미션을 받아 사상 최대의 시련에 직면한다.

오늘(3일) 밤 9시 45분 tvN을 통해 방송되는 ‘신서유기2’ TV판 제7화에선 ‘은요물’ 은지원을 사상 최대의 위기로 몰아넣은 공포의 ‘점심 먹기’ 레이스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점심 먹기 레이스’는 제작진이 제시한 리장의 명물 요리를 각자 찾아야 하는 게임. 무엇보다 이번 게임에선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벌칙’이라는 사상 최악의 맞춤형 벌칙이 예고되어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한 네 요괴의 사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선 천부적인 게임 감각이 되살아난 ‘은요물’ 은지원에게 닥친 최대의 시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벌칙’ 앞에서 두려움에 떨던 은지원에게 '리장 고성 안에서 돌솥비빔밥 먹기'라는 난이도 최상의 미션이 떨어진 것. 그냥 비빔밥을 찾기도 힘든 리장 고성 안에서 돌솥비빔밥을 찾아야 하는 최악의 미션을 맞이한 은지원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신서유기2’ TV판 제7화에선 역시 인터넷으로는 공개되지 않았던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호도협’ 체험기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아득한 깊이의 ‘호도협’이 만들어낸 장관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순간 그 웅장함에 네 요괴 모두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 더군다나 이 장면에선 강의 상류와 하류 낙차가 170미터에 달하는 이 호도협을 외줄 하나에 의지해 건너는 외줄 타기 기인까지 등장해 아찔한 스릴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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