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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3 09:12

‘옥중화’ 진세연 고수, 그림 같은 투샷 '최강 비주얼 커플'

▲ 옥중화 ⓒ김종학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옥중화' 진세연-고수의 커플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옥중화’ 10회에서는 옥녀가 윤원형(정준호 분)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태원은 옥녀를 보호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앞장서는 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옥녀를 향한 마음을 점차 키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과 고수는 드라마 속 설렘을 고스란히 재현하고 있다. 두 사람은 본 촬영에 앞서 대기 중인데, 단지 나란히 서있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그 모습이 한폭의 그림 속 다정한 연인을 보는 듯 하다.

한편 진세연과 고수는 쉬는 시간 서로 얼굴을 마주대고 셀카를 찍는가하면 의상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등,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카메라 밖에서도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드라마 속 옥녀와 태원의 훈훈한 케미가 결코 허투루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옥중화’는 오는 4일(토)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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