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늦둥이를 얻었다.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부부 방 인테리어를 바꾼 강성진-이현영 부부가 늦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녹화 이후 실제 집 인테리어까지 마친 후 강성진 부부는 “셋째를 임신했으며 현재 9주차”라고 밝혔다.
이어 “방 분위기가 바뀐 후 늦둥이 셋째가 생긴 것 같다. 예정일이 아내 생일인데 복덩이가 온 것 같다. 정말로 감사하다”며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녹화 당시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16년차가 됐다. 이번 인테리어를 통해 다시 뜨겁게 불타오를 수 있는 방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