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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6.02 14:07

‘스타강림’ 제작사 케이콘텐츠 대표, 저작권 도용 보도 '법적 조치' (공식입장)

▲ 케이콘텐츠가 산둥TV와의 합작을 약속한 계약서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한중합작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 제작사 케이콘텐츠의 김창호 대표가 '컨텐츠􀀁 플래너'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오후, 케이콘텐츠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불거진􀀁 ‘스타강림’􀀁 저작권􀀁 도용􀀁 이슈와􀀁 관련해􀀁 제작사이자􀀁 이해􀀁 당사자인􀀁 ‘케이콘텐츠’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콘텐츠 측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컨텐츠 플래너'는 지난달 11일 '스타강림'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특정 언론을 통해 기획안 도용 의혹을 제기했다"며 '케이콘텐츠' 기획안 도용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 강조했다.

또한 케이콘텐츠 측은 "악의적인 소송제기와 사기집단 매도 등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고려해 소송을 제기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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