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31 08:21

'택시' 아이오아이 첫 게릴라 콘서트.. 5천명 이상 참석 '후끈'

▲ '택시' 아이오아이 게릴라 콘서트 현장 ⓒtvN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이오아이가 생애 첫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꽃길을 걷는 소녀들’ 특집 2탄으로, 인기리에 종영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 101대 1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데뷔한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생애 첫 게릴라 콘서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신촌, 홍대 등 핫플레이스를 돌며 게릴라 콘서트 시간과 장소를 알리고, 길거리에서 픽미 댄스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임한다.

모든 홍보 활동을 마치고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게릴라 콘서트가 열리는 여의도공원 물빛무대에 도착한 아이오아이는 얼마나 올 것 같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50명”이라고 답하다가 “단 10명만 와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현장에는 5천명이 넘는 관객이 모였고, 아이오아이는 예상치 못한 많은 숫자에 깜짝 놀랐다. 특히 김소혜는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감격해 눈길을 모았다.

오늘(31일, 화) 저녁 8시 40분 tvN 방송.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