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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31 08:14

'몬스터' 강지환-성유리, 심쿵 스킨십 ‘두근’

▲ '몬스터' 촬영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몬스터’ 강지환과 성유리의 달달한 분위기가 포착했다.

새로운 감각의 복수극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에서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로맨스가 가속화될 것을 예고했다.

30일 방송된 ‘몬스터’ 19회에서는 수연이 차정은임을 알게 된 기탄이 수연을 향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탄은 수연이 탄 버스를 타고 졸고 있는 수연에게 자신의 어깨를 내어주며 수연의 곁을 지켰다.

기탄은 늦은 밤 수연을 집까지 데려다주는 길에 “너 그냥 나 좋아해라. 아니면 내가 너 좋아할까?”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수연은 친구라는 말로 밀어냈지만 수연의 마음에도 기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몬스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수연에게 다가가는 기탄과 그런 기탄을 끝까지 밀어내지 못하고 이끌리게 되는 수연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강기탄과 오수연의 달콤한 로맨스가 그려질 ‘몬스터’ 20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20회는 오늘(3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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