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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사회
  • 입력 2016.05.30 19:23

유상무, 내일 '성폭행 미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

▲ 유상무 ⓒ코엔스타즈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성폭행 미수' 피의자로 지목된 유상무가 내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30일 "유상무가 31일 오전 10시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상무는 이달 18일 새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유상무는 A씨와 연인 관계이며, A씨가 성관계를 거부해 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A씨는 유상무와 아는 사이일뿐 연인 관계에 대해선 부인했다. A씨는 최초 신고 후 신고 취소 의사를 밝혔고, 다시 신고 의사를 번복해 더욱 논란이 일었다.

현재 유상무는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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