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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30 18:27

'그래 그런거야' 이도영, 강렬한 첫 등장 '츤데레 매력 발산'

▲ '그래, 그런거야' 캡처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최근 전역한 배우 이도영이 '그래 그런거야'에 첫 등장해 신소율과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는 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로 우연히 만나게 된 초등학교 동창생 찬우(이도영)와 소희(신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 휴게실에서 찬우를 먼저 알아 본 소희는 무척 반가워하며 말을 걸었지만 다소 어색해 하는 찬우를 보며 "넌 안 반가운 거 같다. 어째"라고 쏘아붙였다. 찬우는 이에 당황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 스토리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도영은 종편 사상 최초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김수현 작가의 JTBC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했으며, 이후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그래 그런거야'를 선택하며 김수현 작가와 두 번째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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