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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30 08:55

'몬스터' 강지환-성유리, 핑크빛 로맨스 시작될까? ‘설렘지수 UP’

▲ '몬스터' 촬영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의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의 핑크빛 분위기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한적한 공원까지 함께 걸어가는 기탄과 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연을 한없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기탄과 그런 그의 앞에서 조금은 놀란 듯한 표정으로 기탄을 바라보는 수연의 모습에 두 사람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그려갈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몬스터’ 관계자는 “오수연의 정체를 알게 된 강기탄의 행보와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시간조차 없던 수연이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자각해가는 과정을 지켜봐 달라.”며 “강기탄과 오수연의 로맨스가 극에 미묘한 긴장감을 주며 한층 더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갈 ‘몬스터’ 19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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