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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27 11:38

[HD+] ‘아버지와 나’ 로이킴 "아버지와 여행 처음.. 일부러 더 친한 척"

▲ 로이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로이킴이 아버지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박희연 PD를 비롯해 김정훈, 에릭남, 로이킴, 바비가 참석했다.

이날 로이킴은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와 라오스에 다녀 왔다"면서 "아버지와 단 둘이서만 여행을 가는 게 처음이었고, 내 휴대전화로 함께 사진을 찍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어색했지만 일부러 더 친한 척을 하면서 찍어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낯선 시간을 통해 평범한 부자 관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4월부터 5월까지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tvN ‘아버지와 나’는 오는 6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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