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net이 오는 6월 9일(목) 저녁 7시 30분, 걸그룹 ‘우주소녀’의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주 LIKE 소녀(연출 황성호)’를 선보인다.
 
우주소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기획한 한중 합작 걸그룹이다.
 
Mnet ‘우주 LIKE 소녀’는 우주소녀의 리얼한 일상을 파헤치기 위해 1인칭 시점을 도입, 열혈 팬의 시선을 통해 우주소녀의 매 순간을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출을 맡은 Mnet 황성호 PD는 “‘우주 LIKE 소녀’는 '덕후의 시점으로 바라본 아이돌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했다. 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우주소녀의 사적인 모습을 바로 옆에서 관찰하는 것처럼 리얼하고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우주소녀의 모든 것을 관찰하는 ‘우주 LIKE 소녀’는 오는 6월 9일(목) 저녁 7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