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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5.26 15:42

[HD+] 어반자카파, "녹음 중 귀신 소리 들어가.. 대박 예감"

▲ 권순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어반자카파가 신곡 녹음 도중 대박의 조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스파서울에서 그룹 어반자카파(권순일, 조현아, 박용인)의 미니앨범 ‘ST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신곡을 녹음할 때 귀신 소리가 나는 등의 대박의 징조는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은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녹음을 하다가 아무도 노래를 안 했는데도 이상한 소리가 마이크에 들어갔다”고 답했다.

이어 박용인은 “우리끼리 이걸 대박의 징조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감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1년여 만에 새 앨범 ‘스틸(STILL)'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는 멤버 권순일이 작사, 작곡했다. 이 곡은 어반자카파 특유의 발라드 색이 묻어나는 가슴 아픈 이별 노래로, 모든 걸 내려 놓고 상대에게 이별을 고하는 순간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늘 27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 곡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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