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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26 08:21

'운빨로맨스' 첫 회 시청률 10.4%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

▲ '운빨로맨스' 포스터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가 첫 방송부터 수목극 왕좌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시청률 10.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운빨로맨스’는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라는 평을 받으며 방송 전부터 26일 오전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운빨로맨스’ 1회는 사장 대해(김상호)를 찾으러 카지노에 간 보늬(황정음)와 수호(류준열)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 이후 보늬가 왜 미신을 맹신하게 되었는지, 슬픈 가족사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운빨로맨스’ 2회에서는 호랑이띠 남자를 찾기 위한 보늬의 고군분투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오늘(26일) 밤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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