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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16 10:50

김디에나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변신, "더이상 파충류 소녀가 아니에요"

 

[스타데일리뉴스=조용태 기자] 과거 ‘파충류소녀’로 불린 김디에나가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충류소녀 김디에나를 기억하시나요?’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디에나는 한 성형외과 유니폼을 입고 데스크 앞에서 차트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유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한층 성숙된 모습을 물씬 뽐내고 있다.

현재 김디에나는 성형외과와 피부과의 해외 VVIP 전문 코디네이터로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니폼 입으니 모습이 새롭다”, “코디네이터로 열심히 살아가시길”, “이제는 사회인으로서의 모습이 물씬 느껴진다”, “VVIP만 취급한다니, 대단한 곳에 취업했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김디에나는 병원의 데스크 앞에서 단정한 제복을 갖춰 입은 채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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