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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16 10:11

지연 밥차선물, “추운날 배우, 스텝과 함께 식사해 즐거웠다, 팬들 고마워”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티아라 멤버 지연이 추운날 고생하는 스텝과 배우들을 위해 출장 뷔페를 선사했다.

KBS-TV ‘드림하이2’에서 리안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지연의 팬들이 추운 겨울 고생하는 배우와 제작진을 위해 출장뷔페를 대접한 것이다.

지연은 “우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배우, 스텝분 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연 팬들의 식사 대접으로 인해 추운 겨울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훈훈한 위로가 됐고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또한 이러한 고마움에 제작진과 배우들은 추위도 잊은 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돌그룹의 팬들이란”, “추운 날씨에 든든한 힘이 됐으면”, “드림하이2 대박나기를”, “훈훈한 모습 보기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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