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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19 15:57

‘좋아요’ 정준하-지코, '몰래카메라'로 혼밥족에 추억 선물

▲ '스타꿀방대첩 좋아요' 스틸컷 ⓒS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정준하와 지코가 대국민을 상대로 몰래 카메라를 펼쳤다.
 
SBS 파일럿 프로그램 ‘스타꿀방대첩 좋아요’(연출 박지아,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꿀PD로 참여한 정준하가 첫 기획 제작물로 ‘혼밥족’(혼자 밥 먹는 사람)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선택했다. 정준하는 꿀방 대결에서 다른 꿀PD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 위해 지코를 섭외했다. 
 
혼밥족을 위해 기획된 이번 몰래 카메라는 홀로 식당을 찾아 밥을 먹는 사람 앞에 정준하와 지코가 깜짝 등장하며 서프라이즈로 진행됐다. 혼밥족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사람들은 본인 맞은편에 앉아 밥을 먹는 정준하와 지코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의외의 상황에 적잖이 놀란 사람들의 당황한 표정이 생생하게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한편 ‘스타꿀방대첩 좋아요’ 는 스타들이 PD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동영상을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공개하고, 이를 지켜보는 네티즌들이 누른 추천 수(좋아요)로 기부금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마음에 드는 꿀방편에 개별적인 후원도 가능하다. 오는 20일 11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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