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14일 오전 박한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으악! 오늘촬영 끝! 아직 깜깜해서 밤인 줄 알았더니 벌써 시간이...누군가들에겐 하루의 시작이겠네용! ^^ 햄버거와 바나나 우유의 힘으로 버틴 새벽이었답니당~ㅋ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용”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퍼가 달린 두툼한 패딩 점퍼로 완전무장하고 있으며 늦은 새벽 햄버거와 바나나 우유 하나로 배고픔을 달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배우 같지 않는 털털한 모습으로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화제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순수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 “발렌타인데이니 오늘은 촬영 없어야 세븐을 만날 탠데”, “바나나 우유가 저녁이 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