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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14 10:19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의 걸그룹 꿈, 가요계 대세들도 응원

▲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민효린의 소망을 이뤄주려는 ‘걸그룹 프로젝트’가 가동됐다. 
 
지난 1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6회에서는 민효린의 꿈인 ‘걸그룹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2회만에 벌써 신곡이 공개됐다. 박진영 작사, 박진영-유건형 작곡의 'SHUT UP' 이다. 박진영은 "오래 전에 만들어 놓은 노래인데, 언니들의 콘셉트와 잘 맞아 새로 손봤다"며 곡을 공개했다. 작곡가 유건형과 가수 유희열이 피처링을 맡는 등 가요계 최고의 마이더스의 손들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요즘 대세 걸그룹들의 응원 행진도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과 멤버들은 선배 걸그룹들의 무대를 통해 배우기 위해 KBS '뮤직뱅크'를 찾았다. '트와이스'를 만나 노하우를 배우고, 에너지를 얻었다. '트와이스'와 팔씨름 대결에서 이겨 꿈 지원금 10만원도 받았다. 'I.O.I'의 연습실을 찾아 함께 피자를 먹고 춤을 추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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