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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5.14 09:55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댄스-노래-입담' 3박자 갖춘 만능 예능꾼

▲ '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라미란이 춤과 노래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6회에서는 민효린의 꿈 ‘걸그룹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도전기가 펼쳐졌다. 
 
라미란은 걸그룹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I.O.I)’와의 만남에서 댄스 대결을 펼쳤다. 트와이스의 모모는 현란한 팔동작 댄스로 라미란의 기선을 제압했다. 라미란은 모모의 춤을 보고 곧 그대로 따라했고 발차기 댄스까지 선보였다. 유연정과의 댄스배틀에서는 관절꺾기춤을 시작으로 현란한 춤사위를 주고받았다. 
 
이날 JYP 박진영은 슬램덩크 멤버들을 위해 만든 곡 ‘SHUT UP’을 들려주었다. 이에 라미란은 그루브를 타며 곡을 듣더니 곧 멋지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시는 “진짜 언니가 짱이야”라며 감탄했고 김숙은 “미리 음원 받았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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