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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14 14:29

도대윤 심경 고백, "투개월 활동 하고싶은데... 예림아 미안"

 
[스타데일리뉴스=이소영 기자] ‘슈퍼스타 K3’ 출신 ‘투개월’의 멤버 도대윤이 연예계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 놨다.

도대윤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의 타이틀에 “하나님. 저 너무 힘들어요. 그냥 주님의 품으로 가고 싶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니홈피 메인에는 “이 생활은 왜 이렇게 나와 안 맞는 걸까”, “투개월 활동 하고 싶은데”, “(김)예림아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 “넌 늘 잘하지만, 난 잘할려고 해도 안된다” 등의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도대윤이 트위터를 통해 팬과 반말로 설전을 벌인데 이어, 클럽에서 모습이 포착되면서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대윤 또한 미니홈피에 “미안해요 팬 여러분. 맨날 실망만 시키고”라면서 최근 불거진 불미스런 사고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를 남기기도 했다.

도대윤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에 투개월로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유명세로 혹독한 홍역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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