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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13 16:37

김여진 출산, "예정일 보다 3주 일찍 태어나"

▲ 김진민PD 김여진 ⓒ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소영 기자]배우 김여진이 26시간의 진통 끝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13일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주 일찍 26시간 진통 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예정일 보다 3주 빠른 출산을 알린 김여진은 앞서 아이의 태명이 '김준'이라 알린 바 있다. 이는 남편인 김진민 PD가 연출하고 있는 MBC 드라마 '무신'의 주인공 이름이다.

한편 지난 2004년 결혼한 김여진 김진민 부부는 지난해 7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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