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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피플
  • 입력 2012.02.12 14:28

이준기 유리아와 열애설에 "친한 사이일 뿐이다"해명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이준기 유리아와 붉어진 열애설을 부인하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이준기 소속사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기가 미용실에서 유리아를 알게 된 것은 맞지만, 단지 연기자로서 조언을 주고받는 선후배사이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준기와 유리아 둘은 미용실에서 자연스럽게 만난 것뿐이다. 유리아가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기 때문에 이준기가 선배 입장으로 조언을 해주며 친해졌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전혀 아니다"고 명백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전역을 5일 앞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니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리아 측 역시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황당하다는 입장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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