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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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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4 10:51

‘복면가왕’ 황승언 “어릴 때 가수가 꿈, 무대 울렁증으로 포기”

▲ 황승언 ⓒbnt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황승언이 썸머 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화보 속 황승언은 짧은 금발로 돌아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 황승언 ⓒbnt

이번 화보는 라피스 센시블레, 에탐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LA 해변에 앉아 에스닉한 의상을 착용했다. 이어 스트라이프 비키니와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데님 재킷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캐주얼한 썸머 비치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형광 컬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과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 황승언 ⓒbnt

한편 황승언은 5월1일에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줬다. ‘정의의 세일러문’이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에 출연한 황승언은 “초등학교 때까지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무대 울렁증으로 꿈을 포기했다”며 “울렁증을 극복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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