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육룡이 나르샤를 끝내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화보를 공개했다.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드라마틱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뽐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예요. 계획도 없고, 생각도 안 해봤어요. 하지만 다음 작품도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멜로 드라마보다는 '육룡이 나르샤'처럼 서사가 있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어요. 크고, 넓고, 깊은 이야기요. 서사가 강한 드라마를 해보니, 그 드라마틱함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쉬는 기간에는 자유 시간을 많이 누리면서 따분할 정도로 여유 있게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