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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16 08:43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 훈과 사랑의 야반도주

▲ 우리집 꿀단지 ⓒKBS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배우 주다영이 ‘우리집 꿀단지’에서 상대역인 훈과 야반도주를 했다.

15일 방송에서는 미달(유혜리)의 초원주점에 있던 지아(주다영)와 수호(훈)가 돈을 들고 도망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지아는 이게 최선이냐 묻는 수호에게 “오빠, 봄이 언니까지 알게 된 마당에 여기서 들키는 거 시간 문제야”라며 “우리 또 찢어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서둘러 발길을 재촉했다.

이어 어디냐고 묻는 마루(이재준)의 전화에 지아는 “오빠 미안. 나 수호랑 떨어져서 못 살아”라고 기어들어가면서도 소신 있는 목소리로 수호를 향한 애정을 분명히 드러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 KBS에서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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