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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3.15 18:30

카라 전 멤버 강지영, JY로 솔로 데뷔 선언

▲ '마지막 이별' 앨범커버 ⓒ소니뮤직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2014년 걸그룹 카라(KARA)를 탈퇴한 이후 일본에서 연기자로 활동 중인 강지영이 JY라는 이름으로 컴백했다.

강지영이 출연한 일본 NTV 드라마 '히간바나~경시청 수사7과'여기에서 드라마 주제가 '마지막 이별 (最後のサヨナラ)'을 노래한, 베일에 가려진 여가수 JY가 바로 강지영 이었던 것.

이에 대해 강지영은 “생각지도 못하게, 또 노래 할 찬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앞에서 다시 노래 할 수 있게 된 것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여배우 강지영으로써 활동해 왔지만 앞으로는 아티스트 JY로써도 큰 활약을 펼치게 되었으니 잘 부탁 드려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 이별 (最後のサヨナラ'은 3월 22일 화요일에 한국에서도 공식 발매될 예정이며, 일본에서는 선 공개된 디지털 음원을 통해서 이미 2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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