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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10 17:34

[HD+] ‘기억’ 윤소희 "작품 끝나고 나 자신이 달라졌으면"

▲ 윤소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윤소희가 '기억' 촬영을 통해 스스로가 변화했으면 하는 소망을 전했다. 

3월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박찬홍 감독을 포함해 배우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이기우가 참석했다. 

이날 윤소희는 “지금 촬영을 하면서 선배님들과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내가 배우는 게 많다"라며 "순간 순간에 드는 생각이 많은데 그것들을 잘 기억해서, 이 작품이 끝나면 윤소희라는 사람이 많이 달라져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tvN 금토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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