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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10 11:21

'능력자들' 러블리즈 케이·트와이스 모모, “족발은 인생 음식” 대체 왜?

▲ '능력자들' 케이, 모모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와 트와이스가 깜짝 ‘덕밍아웃’(자신의 덕후 성향을 주변에 공개하는 것)에 나섰다. 

트와이스의 모모는 팬들이 ‘장충동’이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로 유명한 족발 덕후로 연습생 시절 족발이 너무 먹고 싶어 숙소 창문을 통해 몰래 족발을 시켜먹었던 영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러블리즈의 케이 역시 주 5일을 족발만 먹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걸그룹 선후배 두 사람은 만나 족발 맛집투어를 다니며 친분도 쌓고, 러블리즈와 트와이스의 ‘컬래버레이션 족발모임’까지 약속했다. 또한, 녹화현장에서 족발에 대한 깜짝 에피소드를 털어놔 같은 아이돌인 광희와 바로마저도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 그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밤 9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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