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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10 11:13

‘슈가맨’ 산다라박, 아이콘·위너 직접 섭외.. 빅뱅도 섭외하나?

▲ 산다라박 캡처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슈가맨’의 MC 산다라박이 직접 아이콘, 위너 등 ‘쇼맨’을 섭외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아이콘과 위너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19일 방송에는 아이콘이 출연해 모세의 ‘사랑인 걸’을 소화했고, 지난 3월 8일에는 위너가 쇼맨으로 등장, 해이의 ‘쥬뗌므’를 재탄생 시켰다. 이들의 섭외에는 MC인 산다라박의 공이 컸다는 후문. 
 
아이돌의 출연이 성사되기까지는 그들의 빡빡한 해외 스케줄이 가장 큰 관건인데, 산다라박은 아이콘과 위너의 일정을 수시로 체크하며 ‘슈가맨’에 출연 가능한 날을 직접 정리하는 등 섭외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 위너 캡처 ⓒJTBC

또한 ‘슈가맨’ 메인작가는 산다라박에게 수시로 섭외 관련 연락을 받고 있다고 한다. 슈가맨 후보들이 떠오를 때마다 여러 가수들을 슈가맨으로 제안하기도 하고, 프로듀서로 나올 만한 아티스트를 추천하며 아이디어를 제시, 출연할만하다고 판단된다면 섭외에 자신도 참여하겠다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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