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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10 10:43

에이미, 폭행 피해사진 공개.. '코뼈 골절·다리 근육 파열'

▲ '한밤의 TV연예' 에이미 캡처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에이미가 미국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밤 11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미국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된 에이미와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됐다.

에이미는 이날 "부부싸움을 말리다가 맞았다. 정말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고, 에이미의 모친은 "코뼈가 부러지고 다리 근육이 파열돼 에이미가 잘 걷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허 씨는 "두 사람이 함께 들어왔는데, 에이미는 1층 화장실로 가고 남편은 2층으로 올라가서 샤워하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부부 싸움이 시작됐고 에이미가 바로 2층으로 올라왔다. 거기서 너무 화가 나서 '네가 뭔데 2층에 올라왔느냐 여기는 우리 공간이다'라고 하며 밀쳤다. 가벼운 몸싸움이었다"라며 에이미와 판이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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