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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9 17:37

'주간아이돌' 차오루 VS 예지, '폭풍 디스 랩 배틀'

▲ 주간아이돌 ⓒMBC에브리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주간아이돌'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예지가 역대급 디스 랩 배틀을 선보였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MIRROR’로 완전체 컴백을 알린 피에스타가 출연한다. 이날 떠오르는 ‘대세돌’ 피에스타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가운데, 첫 단독 출연인 만큼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다섯 멤버들의 매력을 빠짐없이 보여줘 역대급 ‘입덕 방송’을 예고했다.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2'로 얼굴을 알린 예지는 “차오루 언니가 '언프리티 랩스타2'를 본 후 나에게 자꾸 디스 랩을 하자고 조른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는데, 이에 즉석에서 예지와 차오루의 폭풍 디스 랩 배틀이 펼쳐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센언니’로 알려졌던 예지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차오루의 콤플렉스를 과감히 디스를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는데, 이제 질세라 차오루도 센스 있는 즉흥 가사로 예지를 향해 디스랩을 펼쳐 예지마저 당황시켰다는 후문.

또한 차오루는 각종 신상 개인기는 물론 뛰어난 입담과 막춤 등 팔색조 매력을 보여줘 다시 한 번 뛰어난 예능감을 입증했다.

차오루와 예지의 역대급 디스 랩 배틀은 오는 9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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