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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3.09 12:50

[HD+] 피에스타 재이 "드라마 콘셉트, 섹시 다이너마이트" 눈길

▲ 피에스타 재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피에스타 재이가 드라마를 촬영 중인 가운데, 자신의 캐릭터 콘셉트가 섹시 다이너마이트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mc 딩동이 "재이 씨는 요즘 무엇을 하고 있나"라고 묻자, 재이는 '뱀파이어 탐정'이라는 드라마를 촬영 하고 있다. 섹시 다이너마이트가 콘셉트인 세라 역을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딩동은 "오늘 너무 자기 자랑을 많이 하는 것 아니냐"라고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피에스타는 3월 9일 낮 12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을 통해 선보인 Sad Sexy 콘셉트의 연장선으로 타이틀곡 '미러(MIRROR)'를 포함해 '입술 한 모금', '갈증', '왔다갔다', '미스터 블랙(Mr. Black)'까지 총 5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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