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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3.09 12:22

[HD+] 피에스타 예지 "항상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연습" 눈가 촉촉

▲ 피에스타 예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피에스타 예지가 활동을 할 때마다 피에스타의 마지막 무대일 것이라 생각하고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피에스타 예지는 "항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활동해 왔다. 우연히 제게 좋은 기회가 와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됐고, 이어 피에스타도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르게 됐다. 힘들게 얻은 기회라서 더 절박한 것 같다"라고 말했고 눈가가 이내 촉촉해졌다.

이어 차오루는 "많이 도와 주십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피에스타가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로 1년 만에 컴백한다.

‘A Dlicate Sense'는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Label'에서 선보인 sad sexy 콘셉트의 연장선으로 총 5곡이 채워졌다. 타이틀곡 'Mirror'는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노래하는 synth pop 장르의 곡으로 멤버 예지와 린지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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