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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9 07:50

[HD+] 전혜빈, '또 오해영' 출연 확정.. '외모+집안+능력 갖춘 예쁜 오해영 역'

▲ 전혜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전혜빈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으로 인생이 얽히게 된 두 여자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전혜빈은 외모도 능력도 빼어난 대기업 외식팀 팀장 '예쁜 오해영' 역을 맡았다. 전혜빈이 연기할 오해영은 박도경(에릭 분)의 약혼녀였으나 결혼식 날 갑자기 사라져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존재. 이후 오해영(서현진 분)이 다니는 회사의 팀장으로 돌아와 갈등을 야기한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외에 에릭, 서현진, 예지원, 김지석이 출연을 확정 짓고, 7일 첫 방송 된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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