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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8 21:12

'택시' 차오루 "한국 오기 전, 중국서 솔로 가수 활동" 깜짝 고백

▲ '택시' 캡처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차오루가 한국에 오기 전 중국에서 솔로 가수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조세호, 차오루, 알베르토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가 "차오루는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나"라고 묻자, 차오루는 "2006년에 왔으니까 10년 정도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영자가 "그럼 한국에 오기 전에 중국에서는 어떤 일을 했나"라고 묻자, 차오루는 "중국에서 솔로 가수 활동을 했다. 그 때 중국 최대 방송사 cctv에서 상도 받았다. 그렇게 활동을 하다가 공부를 해야 하지 않겠냐는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을 다니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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