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공연
  • 입력 2016.03.08 19:14

빅뱅 콘서트 애프터 파티, '이정재, 고소영' 등 스타 총 출동

▲ 빅뱅 콘서트 애프터파티사진 (폴앤조엔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 회식에 배우 이정재, 고소영, 유해진 등까지 합류한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다.

YG리퍼블리크 인스타그램에 7일부터 연이어 YG소속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급 소속사 배우들이 모인 애프터 파티를 인증하는 이미지가 대거 업로드 됐다. 이번 자리는 3월 6일 빅뱅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종영을 축하하는 회식 자리로 YG수장 양현석이 특별히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로드된 사진 속에는 빅뱅, 싸이, 지누션, 테디, 쿠시 등 국내 내로라하는 YG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해,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이정재, 고소영, 유해진 등 이례적인 조합의 배우들이 YG 리퍼블리크에 모여 있었다.

▲ 빅뱅 콘서트 애프터파티사진 (폴앤조엔컴퍼니 제공)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아티스트들은 자유롭게 테이블을 넘나들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삼거리 푸줏간 BLUE’에서 삼겹살을 즐긴 후에는 2층 케이펍(K PUB)으로 자리를 옮겨 화려한 디제잉이 어우러진 애프터 클럽파티를 즐기며 자유분방한 파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회식한 장소는 명동에 위치한 YG리퍼블리크로 알려졌으며, 이를 먼저 안 수많은 팬들이 3월 6일 새벽부터 건물을 둘러싸며 줄을 서서 매장을 방문하려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