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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영화
  • 입력 2016.03.07 15:40

유해진, '택시 운전사' 출연 긍정 검토 중.. 송강호와 호흡 맞추나?

▲ 유해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택시 운전사'(가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유해진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유해진이 영화 '택시 운전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하지만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우 송강호가 출연을 결정했기에, 유해진도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두 연기파 배우의 호흡이 성사되는 것이므로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택시 운전사'는 영화 '고지전' '의형제' '영화는 영화다'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1980년대 우연히 광주에 가게 된 택시 기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올 상반기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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