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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7 15:54

'냉장고를 부탁해' 이특, 녹화장 물티슈 챙겨갈 것 '살림꾼 면모'

▲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알뜰한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특의 냉장고에는 편의점 음료코너를 방불케 할 정도로 음료들이 가득했는데, 나란히 줄 세워진 음료들에서 이특의 깔끔한 성격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냉장고 속 음료들 중에는 해외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음료도 있지만, 국내외 촬영장 대기실에서 하나하나 주워 온 음료들도 상당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특의 알뜰함은 다른 곳에서도 드러났는데, 녹화장에 구비해 둔 물티슈가 새 것이라며 “사용하지 않고 챙겨가겠다”고 해 MC 및 셰프들도 본인들의 물티슈를 이특에게 챙겨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특은 이 날 냉장고 속 가득한 음료들을 이용한 특이한 요리를 주문했는데, 셰프들은 고군분투 하면서도 음료를 사용한 독특한 요리들을 만들어 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늘(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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