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5 09:07

'진짜 사나이' 전효성-나나-다현-차오루, 생활관에서 펼쳐진 댄스 배틀

▲ '진짜사나이'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멤버들이 자기 소개 시간에 댄스 배틀을 펼쳤다.

이번 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한 8인의 여군 멤버들 김성은, 김영희, 공현주, 이채영, 차오루, 전효성, 나나, 트와이스 다현이 본격적으로 일반 하사들과 함께 첫 훈련들을 받게 된다.

멤버들과 함께 생활할 일반하사 2명과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일반 하사들은 자기소개를 하며 막내 다현에게 트와이스의 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다현은 쑥스러운 듯 침상 위에 올라가 깜찍하게 트와이스의 ‘OOH-AHH 하게’ 춤을 퉜다. 이어 시작된 자기소개에서 걸그룹 출신 멤버들의 댄스이 펼쳐졌다.

다음 타자로 일어선 전효성은 그녀의 히트곡인 시크릿의 ‘매직’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나나 역시 ‘오렌지캬라멜’의 히트곡을 소화했다.

한편 차오루 역시 댄스 바통을 이어받아 피에스타 히트 곡의 안무를 선보였다. 그러나 노래 가사를 얼버무리는 모습을 보였고, “내 파트가 아니라 잘 모른다”며 급수습해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다.

멤버들의 첫 만남 이야기는 6일(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