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복면가왕'을 뒤흔든 압도적인 몸매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번주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실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출연진들이 음악대장의 왕좌를 위협할 예정이다.

특히 등장하는 순간부터 판정단을 매료시킨 복면 가수가 화제다. 한 여성 복면가수가 가운을 벗고 선보인 자태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김현철, 김구라, 허경환 등 남성 판정단 모두 망원경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섹시퀸 채연은 ‘제시카 고메즈가 생각이 날 만큼 대단한 대형 S라인 몸매다’ 며 감탄, 지켜보던 김구라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이 분명하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 복면가수는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밤-복면가왕'은 3월 6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