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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6.03.04 19:12

래퍼 아웃사이더, 오앤오(O&O) 엔터테인먼트와 손잡다

▲ 아웃사이더 (O&O엔터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대표로 있는 레이블 아싸커뮤니케이션(대표 신옥철) 측은 “오늘(4일) 신생 엔터테인먼트 O&O엔터테인먼트와 향후 행보를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싸커뮤니케이션은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여성 래퍼 타이미와 비트박서 투탁 등이 소속된 힙합 전문 음반 매니지먼트사이다. 음악, 공연, 패션,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과 힙합 렉처 콘서트 ‘스쿨어택’의 기획, 진행 등 문화 예술 분야의 신선하고 유기적인 결합을 시도하고 있는 회사다. 

2012년 설립 이후 약 20여 장의 음반 제작 및 수십 회에 걸친 자체 콘서트 및 브랜드 공연 기획을 바탕으로 한 아싸커뮤니케이션이 음반제작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리매김했다면, 2016년 새롭게 설립한 O&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레이블 아싸커뮤니케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의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연예활동과 추가로 확장된 사업 영역의 확보에 보다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O&O 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 사업 영역 외에도 신인 아티스트 양성과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제작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며, 아싸커뮤니케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에 O&O 엔터테인먼트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더하여 방송 연예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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