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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3.04 19:00

‘야 하고 싶어’ AOA 지민, 검증된 ‘음원 깡패’

▲ 지민 '야 하고 싶어' 앨범 커버 ⓒFNC엔터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솔로로 컴백한 걸그룹 AOA 지민의 음원 파워가 심상찮다.
 
지민은 3일 솔로 프로젝트 ‘#OOTD(Outfit Of The Day)’의 신곡 ‘야 하고 싶어’를 발표했다. 이 곡은 발매하자마자 멜론, 지니 등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발매 2일 차인 4일 오전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승승장구 중이다.
 
멜론에 따르면 지민은 그룹 2AM의 임슬옹과 함께한 데뷔 첫 솔로 트랙 ‘시작이 좋아 2015’로 2015년 3월 월간 차트 2위를 차지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드러냈다. 이어 4월 차트에서도 지민은 래퍼 아이언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퍼스(PUSS)’를 2위에 올려놓았다.       
 
AOA로 활동한 ‘사뿐사뿐’과 ‘심쿵해’까지 합하면 지난해 지민이 월간 톱10에 진입시킨 곡은 총 네 곡으로, 지민은 독특한 하이톤 래핑으로 걸그룹-컬래버레이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명실상부한 ‘음원 깡패’로 거듭났다.
 
지민의 신곡 ‘야 하고 싶어’는 사랑에 빠진 10대,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이다. 그룹 엑소(EXO)의 시우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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