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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4 10:15

유호정, 이재룡 진심 담긴 핸드메이드 선물에 ‘감동’

▲ '옆집의 CEO들' 예고편 캡처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이재룡이 유호정과 영상통화를 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주제를 받은 이재룡은 “유호정이 나의 미래”라며 생일이 다가오는 아내를 위한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룡은 동료 여배우들에게 자문을 구해 정성가득 담긴 선물을 하자고 결정을 했고, 휴대폰에 늘 저장되어 있는 두 사람의 추억 가득한 사진으로 직접 포토북을 제작했다.

데프콘은 한 사진을 보고 결혼식이냐고 물었고 이재룡은 그때 그 시절 두 사람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하며 “결혼 전부터 루머가 있어 약혼을 했다” 고 답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선물을 다 제작 후 유호정에게 영상통화를 한 이재룡은 시치미를 툭 떼고 “선물 뭐 가지고 싶어?” 라고 물으며 “추운데 밖에 있지마” 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연애시절 스토리와 핸드메이드 선물을 받은 유호정의 반응은 오늘(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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