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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4 09:18

[HD+] 조보아, '몬스터' 출연 확정.. ‘사랑 위해 어떤 행동도 서슴지 않는 재벌2세'

▲ 조보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조보아가 안하무인 금수저로 대변신한다.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 출연을 확정, 사랑이 삶의 전부이자 제 멋대로 살아가는 안하무인 금수저 재벌 2세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것.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에는 이기광, 이열음 등 통통 튀는 젊은 연기자들부터 이덕화, 정보석, 박영규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조보아는 안하무인에 까다로운 성격, 허영심까지 강한 도도그룹 총괄본부 이사 도신영 역을 맡았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누구든 업신여기며 제 멋대로 살아간다. 사랑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해지고 또 강해질 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칭찬과 유혹에 매우 약한 철 없는 재벌 2세이다.

조보아가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오는 28일(월)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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