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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3 18:49

[HD+] 박신혜 측 “‘닥터스’ 출연 검토 중.. 확정 아니다”

▲ 박신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여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후 “박신혜가 현재 ‘닥터스’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다. 확정이라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신혜가 제안 받은 역은 극중 신경외과 펠로우 혜정 역이다. 근성 있고, 머리가 좋으며 대범한 캐릭터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역할이다. 

'닥터스'는 의사 조직 내 학벌, 출신 등에 대한 편견 그리고 환자와 의사의 관계에 역점을 둔 이야기를 그린다.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펜을 들었다. 

박신혜가 제안받은 역할은 여깡패에서 의사로 변신하는 여주인공 혜정. '닥터스'는 드라마 ‘대박’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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